[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7일부터 22일까지 오피스 컨설턴트(OC)를 공개 모집하고, 지역별 직무 설명회를 개최한다.
퍼시스는 1990년대 후반부터 사무환경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사무환경만을 연구하는 전담 조직을 두고 투자를 계속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스타트업, 외국계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데이터 축적을 통해 사무환경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무환경 컨설팅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는 약 80명이며, 사무환경 컨설팅 전문 지식과 체계적인 기업간 거래(B2B) 비즈니스를 통해 오피스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오피스 컨설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주부터 열리는 직무설명회를 통해 알 수 있다.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서 각각 직무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직무설명회에서는 오피스 컨설턴트 직무 설명뿐만 아니라 면접 전형 안내 및 현재 활동중인 오피스 컨설턴트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서류 지원은 7일부터 22일까지 사람인과 잡코리아 홈페이지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 모집공고' 내에서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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