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와 정미홍 더코칭 대표 등 보수 성향 인사들이 신당 창당을 앞두고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다.
4일 미디어워치 보도에 따르면,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 태극기 부대의 신당인 (가칭)새누리당이 5일 창당대회를 연다.
정 위원장은 그간 태극기 부대의 지지를 받아온 정광용 대변인, 정미홍 더코칭 대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등이 모두 경선에 나가 신당의 바람을 일으킬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희재 대표는 SNS TV나 '참깨방송'을 통해 대선 출마의사를 밝힐 계획이며, 정미홍 대표도 출마선언을 하기로 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