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기관 갤럽이 31일 발표한 3월 5주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31%로 횡보했다. 다소 정체하는 모양새다. 반면, 안 전 대표의 지지율은 9%포인트 오른 19%를 기록했다. 지난주 조사(10%) 대비 2배가량 급등한 것이다.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 14%(-3%포인트), 이재명 성남시장 8%(-), 훙준표 경기지사 4%(-2%포인트),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3%(+1%포인트),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2%(+1%포인트), 심상정 정의당 대표 1%(-1%포인트)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민주당 지지층의 문 전 대표 선호는 61%→60%→65%→61%→61%→62%→63%, 안 지사는 24%→20%→14%→15%→19%→16%→13%, 이 시장은 7%→11%→12%→12%→12%→12%→13%였다.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는 안 지사가 상대적으로 크게 등락하는 흐름을 보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