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패션 브랜드 모델 초청 벚꽃 스타일링 토크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롯데홈쇼핑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롯데그룹 창립 50주년과 월드타워 오픈을 기념해 '롯데 그랜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TV홈쇼핑의 특성을 활용해 월드타워 현장 생중계와 송윤아, 야노시호, 이정진 등 셀럽 참석 오프라인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같은날 오후 1시20분에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지하 광장에 위치한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샵에서 우수고객 30명을 초청한 가운데, 벚꽃 스타일링 토크쇼 '패션 이즈 롯데, 벚꽃을 입다'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엔 조르쥬 레쉬, 샹티, 다니엘 에스떼 등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송윤아와 야노 시호, 이정진이 참석해 트렌드에 맞는 봄 스타일링에 대한 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송윤아 씨의 애장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TV홈쇼핑에서는 행사 기간 중 매주 주말 창립 축하 '슈퍼 위크엔드'를 열고,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각각 1000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롯데홈쇼핑 TV전용앱 ‘바로TV’를 통해 구매하면 10% 할인 및 적립금 10%의 혜택도 제공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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