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멀리, 더 안정적으로."
던롭스포츠코리아의 '뉴(New)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사진)이다. 한국 골퍼의 체형과 운동 습관, 스윙 장단점 등을 철저히 분석해 만들었다는 게 재미있다. 중급이상의 실력을 갖춘 골퍼가 타깃이다. 브이티 솔(V.T.SOLE) 디자인이 진화한 퍼포먼스의 핵심이다. 지면 저항을 최소화시켜 공 스피드의 일관성을 유지해 비거리는 물론 방향성까지 확보했다.
부드러운 버트 부분은 에너지를 100% 전달하고, 단단해진 팁은 일관성을 증가시키는 역할 분담이다. 던롭골프과학연구소가 실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평균 비거리가 스틸 샤프트(N.S.PRO 930GHK DSTㆍ184만원)는 1.7야드, 카본 샤프트(MX-6000Kㆍ220만원)는 2.4야드 늘어났다. 1세트에 9피스로 구성됐고, 한국 전용 오리지널 헤드 커버가 있다. (02)3462-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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