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병원이 지난 24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KLPGA투어 모든 대회와 행사에 전담 의무팀을 파견해 공식적인 의료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선수들을 대상으로 종합검진 프로그램과 다양한 진료 혜택, 특화된 의료지원 서비스를 곁들인다. 협약식에 이어 2017 시니어여자프로골프단 출정식이 열렸다. 정일미(45)와 이자영(42), 전해영(44) 등 3명을 새로 영입했다.
박진우 기자 takerap@ais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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