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신임 부회장(만 65세)은 1997년부터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 이사로 근무해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19개 회원사(14개 승용, 5개 상용)와 협업해 국내 시장의 수입차와 관련된 정부의 정책 결정, 규제 완화 과정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수입차 관련 통계, 리서치를 포함한 수입차 진흥과 소비자 편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윤 부회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불문학 학사, 세종-시러큐스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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