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현경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이어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까지 불참하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하차설이 돌았다.
27일 방송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대신 허경환이 진행자로 등장했다.
JTBC ‘아는 형님’ 시청률 5% 돌파 시 하차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던 김영철은 ‘아는 형님’ 25회분에 출연하지 않았다.
이날 방송은 지난 11일 김희선 편이 시청률 5.333%(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5%를 돌파한 후에 진행된 녹화였다.
디지털뉴스본부 이현경 기자 lhky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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