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가 지난 24일 백화점 내 8층 커뮤니티룸에서 2017년 '22기 지역인재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광주신세계는 1995년 개점초기부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관공서 및 장학재단 등과 연계해 광주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2016년부터 장학금 지급 대상자를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해 왔다.
이중 먼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5천만원과 서구장학재단 2천만원으로 먼저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기타 록수장학재단 등 단체에 순차적으로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로 인한 올해 130여명의 우수한 학생을 추천 받아 연간 총 1억 3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임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은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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