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1시 LG는 전 거래일 대비 4%(2700원) 오른 7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LG전자가 G6의 판매호조로 8년 만에 최대 이익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연이어 경신함에 따라 LG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지난해 12월 1일 장중 4만4700원으로 연중 최저점을 찍은 이후 지난 22일까지 3개월간 43.57%나 상승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