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되며 성동구청 직원, 사회복무요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국가적으로 부족한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에 헌혈 참여 분위기 확산을 바라는 마음에 헌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성동구는 매년 헌혈 행사를 하고 있고 지난해 4월, 10월 두 차례의 행사에 140여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