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저의 첫 OST, 많이 들어주세요” ‘완벽한 아내’ OST 공개

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완벽한 아내’ OST에 참여했다.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효성이 참여한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OST PART.2 ‘Dangerous’의 음원이 공개됐다.

이날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완벽한아내 #ost 저의 첫 ost에요 >_< 많이들어주세요 #전효성 #dangerous”라는 글과 함께 ‘완벽한 아내’ 포스터 사진을 올리며 셀프 홍보에 나섰다.

팬들은 “노래 너무 좋아요(don***)”, “잘 들을게요! 노래 기다렸어요(1hu***)”, “회사 컴으로 무한스밍(gam***)”, “진짜 깜짝 놀랐어요(cel***)” 등의 반응을 보였다.

‘Dangerous’는 국내외로 활발히 활동 중인 클래프크루(CLEF CREW), 작곡가 쥰, MICKET SHILOH와 김연우의 ‘사랑한다는 흔한 말’, 엑소의 ‘LOVE ME RIGHT’ 등을 작사한 17HOLIC, 오유원이 참여한 곡이다. 어반 팝 스타일 기타와 묵직한 드럼,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에 전효성 특유의 매력적이고 세련된 음색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전효성은 음악활동 외에도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의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