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슈퍼맨' 승재가 강아지 키우기에 나섰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하룻밤 동안 강아지 돌보기에 나선 고지용-승재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리의 간식을 맛본 승재는 "맛있는데"라고 말해 아빠를 당황케 했다. 승재는 "또 주세요"라며 제리의 간식을 탐했지만 고지용은 안 된다며 아들을 설득했다.
이어 고지용은 승재를 샤워시키며 제리 샤워 시키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승재와 제리는 이리저리 도망다니며 고지용을 피해다녔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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