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이 컴백을 앞두고 자신의 SNS를 통해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3년 만에 발매되는 정준일의 정규 3집 앨범에는 '우리', '북극곰', '집이 있었지', '바램', '하루만큼 하루만 더', '별처럼', '푸른끝', '그랬을까'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마돈나, 빌리 조엘, 노라 존스 등 유명 팝 아티스트들과 작업해 온 세계 최고의 엔지니어 데드 젠센이 전곡 마스터링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한 이번 앨범의 이미지는 미국 뉴욕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 코베가 참여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