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피버스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를 상대로 올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모비스는 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한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서 전자랜드를 65-63으로 이겼다. 모비스는 1~5라운드에서 전자랜드를 상대로 전패했지만 이날 경기는 달랐다.
모비스는 3월 들어 2연승을 달리며 4위를 유지했다. 전자랜드는 연승행진이 세 경기에서 멈췄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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