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쌍용자동차가 뉴 스타일 코란도 C를 알리기 위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오는 4월까지 전국 쌍용차 전시장에서 '뉴 스타일 코란도 C 매력노트를 찾아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강력한 엔진,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 동급 최고 실내공간 등 코란도 C의 8가지 매력이 담긴 매력노트를 찾아 응모권을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코란도 C를 구매 전에 시승해 보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Driving Experience'도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 뒤 차량을 시승하고 3월 말까지 구매하면 계약금(10만원)을 면제해 준다. 또 시승기를 작성하는 참가자 전원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1만원)을 증정하며, 이 중에서 우수시승기를 선발해 몽블랑 키홀더(10명)를 준다. 심사 결과 역시 5월 9일 발표예정이다.
이외에도 쌍용차는 고객들에게 신차 품질을 보증하는 '품질자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월 구매 고객에게는 차체와 일반부품 무상 보증 기간을 동급최대인 5년/10만km(체어맨 W 제외)로 연장해 주며, 품질 불만족 시 출고 30일 내 동일 사양으로 교환해 준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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