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그룹 2PM 멤버 준케이가 지난 26일 콘서트 무대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2PM은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6Nights’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준케이는 ‘Hands Up’ 무대 시작 직전 약 3m 높이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
이어 “검사 결과, 오른쪽 팔꿈치와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이 골절돼 필요한 조치를 받았으며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며 “소속사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더 철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준케이의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건강 회복해서 만나요”, “빠른 쾌유를 빌어요”, “3m라니, 얼마나 놀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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