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정형돈이 4주 만에 '뭉쳐야 뜬다'에 돌아왔다.
매번 여행 때마다 놀라운 속도로 적응했던 평소 모습과 달리 이날 정형돈은 분위기에 쉽게 적응하지 못했다.
지난 스위스편 유행어인 "쿵짝짝 쿵짝'을 함께 외치며 춤을 추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등의 모습에 어리둥절해 하면서 "그게 뭔데. 알려줘"라고 말하며 답답해했다.
"한 달 만에 오니까 되게 어색하다"며 속내를 드러냈던 정형돈은 결국 소외감을 느낀다며 불만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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