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방문을 마치고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 전 대표는 “내가 알아서 판단할 거니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개헌 추진 움직임에 대해서는 “개헌은 처음부터 내가 주장했던 거니까 가급적이면 되는 방향으로 노력하려고 한다”면서 “지금 개헌특위가 활발히 논의하는 중이기 떄문에 국회의 자세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황진영·유제훈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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