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중국 외교부 "김정남 피살사건에 계속 주목하겠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사진=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중국이 김정남 피살사건에 계속해서 주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김정남 사건을 언급하며 "우리는 말레이시아 측의 관련 입장과 최근 진전된 상황을 알고 있다"며 "계속해서 이 사건을 주목하겠다"고 말했다.
피살된 김씨는 북한 김정은 노동당의 이복형으로.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피살됐다.

겅솽 대변인은 이날 최룡해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방중설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