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유혜숙)는 1월 20일 시행된 ‘제57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올해 졸업예정자 104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호남대학교 간호학과는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해 최첨단 시뮬레이션 장비 및 지역 유수 보건의료기관과의 실습협약 체결, 1:1 담임 교수제 및 방과 후 공부방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지도로 매년 우수 간호사를 배출해오고 있다.
유혜숙 학과장은 “국가고시에 대비해 특강과 모의고사를 진행하는 등 학교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학생들의 열정 합해진 결과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전국 최고의 명문학과로 발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 57회 간호사 국가시험의 전체 합격률은 96.4%로 총 2만 196명의 응시자 가운데 1만 9,473명이 합격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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