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어벤져스3'에 스파이더맨이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4일(현지시간) 미국 엠스타뉴스에 따르면 현재 스파이더맨을 연기하는 배우 톰 홀랜드가 직접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워'를 촬영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마블 측은 스파이더맨이 ‘어벤져스3’에 출연하는 지 여부를 밝히지 않은 상태다.
당황한 홀랜드는 이후 ‘어벤져스3’와 관련한 이야기를 하지 않아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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