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아영 인턴기자] 남궁민의 '김과장'이 이영애의 '사임당 빛의 일기'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남궁민, 남상미, 준호, 정혜성이 출연하고 있는 '김과장'은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이 TQ그룹에 입사해, 비리와 싸우게 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김과장'은 타이틀 롤을 맡은 남궁민의 코믹 연기와 '사이다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날 방송에 대해 "연기 잘하니 당연 1위지^^(jap***)", "남궁민의 한계는 어디인가??(dle***)", "남궁민씨 믿고 보는 연기(den***)", "사이다 드라마~(aur***)", "김과장 보느라 1시간 후딱 지나가 너무 아쉽다(132***)"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매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아영 인턴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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