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서울 연희동의 한 단독주택. 이경규·김종민이 우연히 찾은 이곳은 아이오아이 전소미의 집이었다.
한국인 여성은 "저희 집인 거 알고 오신 거냐"며 "여기 아이오아이 전소미네 집이다"라고 밝혀 이경규와 김종민을 놀라게 했다. 외국인 남성은 전소미 아버지, 한국인 여성은 어머니였던 것.
이에 이경규가 "식사 하셨냐"며 본격적으로 한 끼에 대해 말문을 열었지만 콘서트 연습을 하는 전소미를 데려다 주며 저녁을 먹고 들어왔다는 부부의 말에 이들은 좌절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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