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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트업' 원스톱 창업지원…방문자 27.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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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트업 지원 8가지 범주

K-스타트업 지원 8가지 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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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K-스타트업' 통합 브랜드 적용 이후 방문자 수가 전년 대비 27.3%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운영하던 창업넷을 2015년 12월 'K-스타트업'으로 전면 개편하고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스타트업 창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부처 통합 창업정책 정보 안내, 정부사업지원 신청 접수를 가능하게 했다.
2015년 227만명이던 방문자 수는 K-스타트업 통합 브랜드 적용과 서비스 고도화 이후 2016년 289만명(27.3% )으로 늘어났다.

K-스타트업은 정부 3.0 기조에 발맞춰 제공하는 통합 브랜드다. 각 부처에서 개별적으로 추진 중이던 창업지원사업을 정부 3.0 협업을 통해 K-스타트업 단일 브랜드 체계로 통합, 창업정책 접근성과 인지도를 높였다. 정부 3.0은 국민이 중심이 되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모든 정부혁신 노력을 의미한다.

창업기업 지원 정책을 '창업준비→실행→도약·성장→글로벌' 등 성장단계에 따라 8가지 범주로 분류해 제공하고 있다. 중기청 이외의 창업지원사업도 K-스타트업을 통해 온라인 신청 접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앞으로도 정부 3.0 서비스 정신에 부합하는 맞춤형 창업지원서비스를 통해 창업자들의 현장 애로와 걸림돌을 제거하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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