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때가 가득한 주방 싱크대 등, 베이킹소다로 깔끔하게 관리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명절 음식 준비로 인해 바쁘게 움직이다 보면 기름때 등 각종 음식물 오염으로 인해 주부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특히 주방 곳곳은 물론 앞치마나 옷 등에 묻은 음식물 때는 누런 얼룩으로 남아 미관상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식중독균 등 각종 유해 세균이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위생 관리 아이템을 제안한다.
간장, 고추장 등 각종 양념은 물론 튀김 및 육류 등 기름진 음식을 조리하다 보면 앞치마는 물론 옷과 행주에 기름 자국과 음식 얼룩이 잔뜩 남게 마련. 섬유에 한 번 남으면 잘 지워지지 않을뿐더러, 보기 싫은 누런 얼룩까지 생겨 제대로 된 관리가 필요하다. CJ라이온 ‘비트 O2크린 플러스’는 한국인의 식습관 및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춰 간장, 고추장, 김칫국물, 순두부찌개, 떡볶이, 라면 국물, 유제품, 드레싱류, 스프류, 과일주스, 커피, 홍차, 와인, 짜장, 과일즙 등 15가지 생활 얼룩 제거 기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설 음식 준비로 생긴 각종 음식 얼룩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비트가 개발한 세정 입자 기술에 베이킹소다를 배합해 섬유 표백 기능은 물론 살균 효과까지 함께 기대할 수 있다.
음식을 조리하면서 튄 기름으로 미끄러운 바닥은 주부들의 또 다른 고민이다. 이럴 때는 흡입 기능과 스팀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스팀청소기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테팔의 ‘클린 앤 스팀’ 청소기는 흡입과 스팀 배출이 한 개의 헤드에서 순차적으로 한 번에 이루어져 흡입과 스팀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2개의 스팀 배출구에서 분당 최대 25G의 스팀을 배출해 각종 찌든 때와 냄새뿐 아니라 최대 99%의 박테리아와 세균까지 제거할 수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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