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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 여행객이 꼭 알아야할 꿀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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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 여행객이 꼭 알아야할 꿀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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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올해 설 연휴에도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27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설연휴 해외이용객 총 86만3754명(입국 44만7051명, 출국 41만6703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설 연휴 여행을 계획한 당신을 위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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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체크인 시간 단축하기
연휴 때마다 출국 수속을 위한 긴 줄이 이어진다. 1~2시간이나 서서 보내고 싶지 않다면 셀프체크인과 자동수화물위탁 서비스를 이용하자 .셀프 체크인은 체크인 카운터 입구에 비치되어 있는 자동탑승권 발 급기기를 통해 할 수 있다. 셀프 체크인을 통해 탑승수속을 마친 승 객은 자동수화물위탁 전용센터에서 탑승권을 인식한 후 수하물을 부 칠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 셀프 체크인 서비스가 가능한 국적기 항공사는 아시아나,대한항공,제주항공 등이다.
캡슐호텔 내부

캡슐호텔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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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캡슐호텔 샤워시설 이용
편히 쉴 공간이 필요하다면 여기를 주목하자.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 공항공사는 20일 인천공항 교통센터 1층에서 1인용 초소형 호텔인 캡 슐호텔 '다락 休(휴)'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국내에 처음으로 등장하 는 이 캡슐호텔은 24시간 운영하는 인천공항 내 환승객과 심야 여객 을 위한 공간이다. 인천공항 면세지역 4층, 일반지역 4층에서 샤워실 과 찜질방만을 이용할 수도 있다. 환승객은 무료로 일반 승객은 3000 원의 가격을 내면 30분간 이용이 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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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좌석은 통로로
창밖을 구경하고 뭔가 구석진 느낌이 좋아 창가쪽 좌석을 선호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장거리 비행 시엔 통로 쪽을 선택하는 것이 화장실을 가기에도 좋고 스트레칭을 하거나 몸을 움직이기도 편하다.


4. 복장은 최대한 편하게
기내에선 편한 차림을 추천한다. 특히 기압차로 인해 혈액순환이 원활 하지 않아 온몸이 붓기 쉽다. 스키니진이나 높은 구두보다는 여유 있는 편한 복장과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5. 장거리 여행 시 필요한 아이템
기내는 습도가 낮아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수분섭취는 물론 수분 크림, 핸드크림, 립밤 등을 구비하여 틈틈이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한 조금이나마 편하게 잠을 자기 위해서 눈가리개, 목 베개, 귀마개 챙겨가길 추천한다.

6. 환승 시간이 길어진다면 알아봐야 할 것들
공항 밖을 나가기는 애매하지만 환승 시간이 긴 경우가 있다. 이럴 때 공항이나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미리 알아두면 좀 더 쾌적하게 여행을 할 수가 있다. 예를 들어 싱가포르 공항은 환승객들을 위해 입국절차 필요 없이 무료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환승 시간이 일정 시간을 넘어가는 등 조건에 따라 항공사에서 무료 숙소를 제공하는 STPC(Stopover Paid by Carrier)를 사용할 수 있으니 가능 조건을 확인하도록 하자.

7. 늦은 밤에 도착하는 비행기라면 미리미리 준비하자
장거리 여행 후 늦은 밤이나 새벽에 도착하면 미리 계획해야 할 것들 이 있다.일단 늦은 시간에도 체크인이 가능한지 미리 알아봐야 한다. 호텔이면 가능하겠지만 호스텔이나 민박 시설이라면 미리 호스트에게 양해를 구해야 할 수도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인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다면 택시를 탈 것인지 등등 소소하더라도 미리 생각해두는 것이 좋다.

참조=스카이스캐너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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