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국내 1위 청첩장 브랜드 바른손카드에서 봄꽃 청첩장 등 봄 신제품 28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른손카드는 국내 유명 플라워 브랜드 '모이'와 협업을 통해 '부케 청첩장'을 선보였다. BH7208 라넌큘러스, BH7209 작약, BH7218 빈티지 로즈, BH7219 다알리아 등 봄, 여름 시즌 부케에 애용되는 꽃들을 청첩장에 실사 이미지나 일러스트로 넣어 화사한 봄 웨딩의 느낌을 물씬 살렸다.
기존 스테디셀러 제품군도 업그레이드했다. 바른손카드의 강점인 정교한 레이저커팅 기법을 이용한 레이저 청첩장이 대표적이다. BH7201, BH7205, BH7211, BH7221 등 2017 봄 레이저 청첩장 신제품은 꽃이나 레이스 같은 웨딩 모티프 문양을 레이저커팅으로 섬세하게 오려내고 여기에 조각(종이에 무늬를 새기는 기법), 금박 등 가공을 더해 보다 화려하고 입체적인 느낌으로 완성됐다.
BH7203, BH7213 등 신랑 신부부터 부모님까지 전 연령층에 사랑 받는 전통 청첩장은 전통의 이미지는 살리되, 좀 더 세련되고 모던하게 풀어낸 것이 돋보인다. 전통혼례, 원앙 같은 전통적 모티프를 선명한 컬러와 그래픽, 레이저커팅 등으로 표현해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자세한 사항은 바른손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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