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가 훈훈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사회단체, 청소활동가, 자생단체 회원, 동구 공직자 등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25일 훈훈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사회단체, 청소활동가, 자생단체 회원, 동구 공직자 등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진공 흡입차와 가로환경관리원이 주요 간선도로변 등의 묵은 쓰레기를 처리하고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 주민참여 캠페인과 종량제봉투 사용 및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동구 관계자는 “설 명절에 동구를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일을 잘 숙지해 배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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