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영화 ‘라라랜드’와 ‘너의 이름은’이 3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말이었던 21일과 22일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은 관객 20만4700명을 끌어 모아 누적관객수 305만2166명을 기록했다. 개봉 19일째 성적이다.
‘라라랜드’는 누적관객수 302만849명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하고 있다. 특히 ‘라라랜드’는 이미 수많은 해외 영화제에서 각종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무려 11개 부문 후보작으로 지명돼 또 한 번의 성과를 기대케 한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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