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전지현이 입고 드는 모든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8회에서는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나는 원피스에는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디자인의 블랙백을 토트 스타일로 연출해 룩의 균형을 맞췄다. 체인 스트랩을 이용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줬다. 가방은‘루즈 앤 라운지’ 제품이다.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주인공 전지현(심청 역)과 이민호(허준재 역) 애절한 키스 장면이 방송됐다. 새드 엔딩이냐 해피 엔딩이냐 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가운데 전지현이 우아한 옐로우 드레스 착용 후 쿠션 파운데이션을 직접 바르며 예쁘게 단장하는 모습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시켰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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