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수지 단독 리얼리티 ‘오프 더 레코드, 수지’에 등장한 제작진의 발언이 논란이다.
수지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더레코드, 수지(OFF THE REC. SUZY)’ 1회가 네이버TV, 페이스북, 유튜브의 딩고뮤직 채널 및 네이버 V LIVE 수지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1회에서 수지는 자신의 단골 술집에서 주량, 연애 등 솔직한 얘기를 전했다.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PD가 한 질문 일부분에 문제를 제기했다. 아무리 편한 술자리 콘셉트라곤 하지만, ‘야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는 뉘앙스의 질문 자체가 무례하고 상황에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다.
해당 영상에는 이미 질문이 무례하다는 댓글이 수십 개 올라왔다. 질문을 한 최재윤 PD도 직접 댓글에 답글을 달며 해명을 했다. 최 PD는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자료로 주기로 했는데, 그러면서 나눈 대화중에 편집에 쓰인 것” “짧다보니 다 편집돼서, 앞으로 편집 참고 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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