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농촌지도자 진도군연합회가 최근 2017년 농촌지도자진도군연합회 연간 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연시총회를 개최와 함께 올해 첫 사업으로 진도 환경 클린운동을 함께 실시했다.
진도 환경 클린운동은 농촌지도자 회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도읍 시가지 도로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장재호 회장(한국농촌지도자 진도군연합회)은 “연중 자율적으로 청결 활동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진도 환경을 만들어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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