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아오츠카가 포카리스웨트 발매 30주년을 맞아 광고모델로 걸그룹 '트와이스'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계약으로 국내 최고 인기 걸그룹인 트와이스를 전속 모델로 기용하고, 트와이스 멤버 나연·정연·모모·사나·지효·미나·다현·채영·쯔위 9명 전원이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선정된 트와이스는 데뷔 3년 차에 접어든 걸그룹으로 '치어 업', '티티' 등 전국적인 열풍을 일으키며 최근 ‘골든디스크’ 음원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세돌로 거듭났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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