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설 연휴를 앞두고 분양시장은 숨 고르기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KCC건설이 서울 중구 신당 제11구역 일대를 재개발해 선보이는 '신당 KCC 스위첸'이 청약접수를 오는 18일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6층 3개 동, 전용면적 45∼84㎡ 176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0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당첨자 발표는 전국 6개 사업장에서 진행된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아트자이
'가 오는 1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 단지에서는 85가구가 일반 공급됐다. 이 외 경남 김해시 장유동 '율하자이힐스테이트(B-1 B/L)', 대구 동구 서호동 '효성노블시티'등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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