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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롯데하이마트, 4Q 실적 부진…목표가↓

최종수정 2017.01.13 08:16 기사입력 2017.01.1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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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메리츠종금증권은 롯데하이마트 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하다며 목표가를 6만3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3일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1조39억원,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한 244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4분기 휴대폰 판매실적의 부진과 김치냉장고의 계절적 수요 약화 등이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올해 주가의 상승반전은 ‘매출액 성장률’ 회복 여부에 달렸다는 분석이다. 양지혜 연구원은 “2017년부터 신규 분양에 따른 입주시기가 집중되면서 이사 교체수요로 대형 가전제품 판매에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하반기부터는 단통법 이슈 등으로 수요가 부진했던 모바일 판매 또한 제조사들의 신제품 출시와 함께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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