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홈피트니스 브랜드 렉스파와 협업을 통해 가전양판점 최초로 전국 매장에 ‘헬스케어존’을 구성했다고 9일 밝혔다. 건강에 대한 관심과 건강관리에 적극적인 고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헬스케어존을 운영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헬스케어존은 건강을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게 돕는 제품을 모두 모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는 렉스파의 베스트셀러인 세계 최초 접이식 스피닝 자전거 ‘스핀엑스’, 전신 진동운동기 ‘알파슬리머’, 승마운동기구 ‘아임라이더’, 런닝머신, 폼롤러, 요가매트, 짐볼 등 필라테스 용품뿐만 아니라 전자랜드 자체브랜드 아낙라이프의 안마의자와 반신욕기도 판매한다. 공기청정기, 정수기, 청소기 등 건강과 관련 있는 모든 제품을 헬스케어존에 배치해 건강 관련 제품을 한번에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전자랜드는 2017년 헬스케어존에 들어갈 운동기구와 용품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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