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미우새' 김건모가 소주 지도를 따라 전국 일주에 나섰다.
6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김건모가 소속사 대표와 함께 소주 지도를 보고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전주에 도착한 김건모는 비빔밥과 함께 소주 두 병을 주문했다. 소주를 마신 김건모는 "목젖을 잡아당기는 느낌이다"며 평했다.
이를 본 김건모의 어머니는 "여러가지 한다. 정말 환장하겠네"라며 답답해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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