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이마트는 설 명절을 맞아 중소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340여개 협력회사에게 820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마트는 이번 조기 지급 대금을 전액 현금 결제로 지급할 예정이다. 상여금과 임금, 원자재 대금 등 자금 소요가 많이 발생하는 명절인 만큼 협력사들에게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