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이청용(28)이 뛰는 크리스탈팰리스가 앨런 파듀 감독(55)을 경질했다.
크리스탈팰리스는 2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 파듀 감독 경질을 발표했다.
파듀 감독은 "개인적으로 팰리스에 좋은 감점을 갖고 있다. 내 시간이 끝나 슬프다. 모든 팬들께 감사를 표한다.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 앞날에 행운이 있길 바란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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