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김현철 전략기획실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황승준 미래전략실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엄성민 CPC전략실장(사진 왼족에서 두번째), 신한카드 손기용 부사장(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 이찬홍 부문장(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등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양해각서(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화생명 과 신한카드는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보험과 카드의 콜라보레이션 사업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은 "금융권 이업종간 대형 콜라보레이션으로 보험·카드 고객의 혜택 및 편리성이 증대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MOU가 지속성장 기반을 견고히 다지고 새로운 시장 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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