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를 방문해 2000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중기중앙회 회장단과 강원도 중소기업협동조합, 관련단체 대표 20명이 참석했다. 추운 겨울에도 대한민국 안보에 책임을 다 하고 있는 최전방 국군장병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송재희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사무총장은 "우리 경제는 튼튼한 안보가 보장돼야 안정된 성장을 할 수 있다"며 "지금 같은 어려운 때에 국민들을 위해 소임을 다하는 국군장병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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