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꽃놀이패' 이대호 예능 완벽 적응기, '흙길'도 상관없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대호 이성재 진영(사진=SBS '꽃놀이패' 방송 캡쳐)

이대호 이성재 진영(사진=SBS '꽃놀이패'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꽃놀이패' 야구선수 이대호가 치열한 예능 적응기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는 메이저리거 이대호, B1A4 진영, 배우 이성재가 출연해 여행을 떠났다. 위너 강승윤은 새로운 고정 멤버로 합류해 반가움을 전했다.
첫 번째 뽑기에서 이대호가 꽃길, 이성재가 흙길을 뽑아 운명이 갈렸다. 이대호는 호화 리조트에서 여유를 만끽한 반면 이성재는 지붕도 없는 20년 된 폐가에 도착했다.

이어 서장훈과 안정환이 꽃길에 합류했고 조세호, 유병재, 강승윤이 흙길로 향했다.

이대호 팀과 이성재 팀은 최고급 요트 바비큐 파티를 걸고 족구 대결을 펼쳤다. 이때 이성재가 뽑은 히든 게스트로 B1A4 진영이 등장했다. 진영의 활약에도 이대호 팀이 승리했고 진영은 환승권을 뽑아 이대호 팀에 합류했다.
하지만 파티 직전 이성재는 게스트 전용 환승권을 이용해 이대호를 흙길로 부를 것을 제안했다. 이대호는 흔쾌히 응했고 이성재 팀과 함께 라면을 먹었다. 이날 이대호는 장어를 굽고 라면을 끓이며 의외의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흙집에 도착해서도 이대호는 "좋은데요? 이렇게 좋은 데를 줘요?"라며 즐거워했고 제작진은 "굉장히 낙천적인 것 같다"며 당황스러워 했다.

한편 이대호는 2인 환승권을 이성재에게 양도했고 이성재는 진영과 서장훈을 소환해 원성을 자아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국내이슈

  •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