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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지 "왕중왕전 2연패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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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포인트 첫날 7언더파 '폭풍 샷', 고진영과 공동선두, 이승현 3위

조윤지가 LF포인트 왕중왕전 첫날 티 샷을 하고 있다.

조윤지가 LF포인트 왕중왕전 첫날 티 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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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ADT캡스 챔프' 조윤지(25ㆍNH투자증권ㆍ사진)의 파죽지세다.

19일 전남 장흥 JNJ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LF포인트 왕중왕전(총상금 1억7000만원) 첫날 버디만 7개를 솎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앞세워 고진영(21)과 함께 공동선두(7언더파 65타)에 나섰다. 시즌 성적을 LF포인트로 환산해 최종 랭킹을 산출하고, 이번 대회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이벤트대회다. 랭킹에 따라 리셋 타수(1위 3언더파, 2~3위 2언더파, 4~6위 1언더파, 7~10위 이븐파)를 부여받는다는 게 독특하다.

조윤지가 바로 디펜딩챔프다. "좋은 기억이 있다"며 "내일도 버디를 쓸어 담고 싶다"고 자신했다. 고진영(21)이 4언더파에 1위 리셋타수 3언더파를 더해 이 그룹에 합류했다. 이승현(25ㆍNH투자증권)이 3위(6언더파)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는 상황이다. LF포인트 상위 8명과 초청 선수 2명 등 총 10명이 출전해 이틀 동안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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