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한국타이어는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LACP가 주관하는 ‘2016 임팩트 어워드’에서 ‘CSR보고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2016 임팩트 어워드’에 ‘CSR 보고서 2015/16’를 출품해 심사위원들에게 ‘타겟 독자층의 기억에 남을 만큼 인상적인 보고서’라는 평가와 함께 6개의 평가항목(첫인상, 서술기법, 시각적 디자인, 창의성, 명확성, 적절성) 중 서술기법, 시각적 디자인, 창의성, 명확성, 적절성 등 5개의 부문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100점 만점 중 99점으로 CSR 보고서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임팩트 어워드는 세계적인 권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연맹인 미국 LACP가 주관하는 글로벌 어워드로 매년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을 비롯해 세계 유수 기업 및 정부기관·비영리단체의 보고서를 평가해 시상하는 대회다. 이번 ‘2016 임팩트 어워드’에는 전세계 각국에서 800여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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