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손연재 "훈련기간에도 '냉장고를 부탁해' 챙겨본다"

손연재,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리듬 체조선수 손연재가 출연했다.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손연재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손연재는 "러시아에서 보내는 훈련기간에도 '냉장고를 부탁해'를 챙겨본다"라며 열성 팬임을 자처했다.

또 손연재는 "관리에 힘써야 하는 시즌 중에는 '쿡방'을 보고 대리만족을 하며 식욕을 억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 공개에 앞서 손연재는 "시즌 중에는 어머니와 함께 러시아에서 생활하느라 한국에는 아버지가 혼자 계신다"며 식재료가 많지 않다고 밝혀 셰프들을 긴장하게 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