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물가상승률 전망도 기존 1.7%에서 1.5%로 하향조정했다. 물가는 하락 중이지만, 지난 9월 금융정책 목표를 변경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완화를 보류했다.
올해와 내년의 경제·물가전망도 하향했다. 올해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지난 7월의 0.1%에서 -0.1%로 하향조정했고, 2018년 역시 1.9%에서 1.7%로 하향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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