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지난 14일 개최한 ‘슈퍼호박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208kg짜리 슈퍼호박이 2016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전국 곳곳에서 출품된 슈퍼호박과 희귀 호박들도 전시된다.
군 관계자는 “전략 품목인 호박의 상품성을 홍보하고 2016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6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10월21일부터 11월6일까지 17일간 함평군 함평읍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개최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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