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해피투게더’ 나간다고 하자 연인 이다해 “박명수 오빠만 조심해~”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세븐,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가수 세븐이 연인 이다해와의 공개 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털아놨다.

13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세븐은 이다해와의 공개 연애 질문에 "솔직한게 가장 좋다고 생각했다. 가리고 다니진 않았다"며 공개 연애 사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생각보다 늦게 걸렸다"며 연애 기간이 1년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해피투게더3' 출연에 이다해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묻자 "라디오스타 나가는 것보단 덜 부담스럽다. 박명수 오빠만 조심해"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해피투게더3'는 3.7%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7.4%였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