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휴카드 결제 고객 대상, 환급은 삼성카드 캐시백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전자랜드프라이스킹 오는 31일까지 ‘김치냉장고 환급 특별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기간동안 삼성전자, LG전자, 대유위니아, 등 주요 가전제품 제조사의 400리터 이상 김치냉장고 1등급 행사 모델 구매고객에게 2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한다. 행사는 삼성제휴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환급은 삼성카드 캐시백으로 이뤄진다.
전자랜드는 삼성제휴카드 30만건 발급을 기념해 11월30일까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문자 수신 고객을 대상으로 3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 한도 내에서 3%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기존에 진행하던 구매 금액대별 최대 50만 캐시백과 중복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제휴카드로 결제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호주여행권, 안마의자, 켄싱턴 리조트 숙박권, 전국 스파 및 워터파크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관계자는 “김치냉장고를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 품목에 포함시키는 동시에 전자랜드 자체 환급 행사까지 진행하며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지난달까지 진행됐던 정부의 1등급 가전 환급 정책 시행시기에 김치냉장고를 구매하지 못했던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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